외벽단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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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의 중요성

옛말에 어르신들께서 추운겨울 '등짝이 시렵다', '우풍이 심하다' 등의 말씀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단열은 말 그대로 "열의 유출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열의 유입을 차단하며, 실내의 쾌적성을 유지" 한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결로현상이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열공사는 결로현상을 방지한다는 뜻으로도 해석 할 수 있는데, 과연 결로 현상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건물 내벽과 외벽의 온도차가 15 ℃ 이상 일 경우 생기는 이슬점" 이라고 정의 내릴수 있습니다.

결로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각종 곰팡이 균과 함께 더욱 습한 상황이 지속 될 경우 각종 결로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각좀 곰팡이 균과 함께 더욱 습한 상황이 지속 될 경우 각종 해충들이 서식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결로현상은 열 손실율이 적어야만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완벽한 단열공사라고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결로 현상으로 인한 피해

세계적인 명차인 벤츠도 겨울철이 되면 전면유리에 성애가 생깁니다. 따라서 결로 현상율 100%방지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완벽한 단열공사(결로 방지 공사)를 시공하였을 경우, 쾌적한 삶의 생활지수 기준인 약 70P (최대 100P) 이상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최초 건립시점부터 단열에 대한 확고부동한 의지를 갖추고 이에 대한 정밀하고, 섬세한 시공이 뒤따랐다면 결로라는 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급속도로 발전되어온 건축공법, 실내의 내외장재 등에 반해 단열에 쓰이는 자재와 공법은 그 발전속도가 못 미쳐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 표는 90년대부터 주로 시공된 건축물의 외벽 단면도 입니다.

결로 현상의 심각성이 더해 질수록 각종 곰팡이균 서식등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감기, 호흡기 장애, 기관지 천식, 과민성 폐 장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여러가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매우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매스꺼움이나 피로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열공사의 필요한 곳의 자가진단

1) 보일러를 24시간 돌려도 집안 내부의 공기는 한기를 느낄 정도로 춥다.
2) 방바닥은 뜨거운데, 일어나면 어깨가 으슬으슬 춥다.
3) 방안 내부에 검은 곰팡이가 서식한다.
4) 내부 벽면이 항상 젖어있다.
5) 손으로 두드려 보았을 때, 시멘트의 성질을 느낀다.
6) 벽지의 상태는 양호하나, 퀘퀘한 냄새가 있다.
7) 창가 주변으로 습기가 매우 많다.
8) 손바닥으로 벽면을 만져보았을 때 매우 차가움을 느낀다.
9) 장롱 안쪽이 매우 습하다.
10) 벽면 일부분이 누렇거나 거무스름한 자욱이 있다.

위의 사항처럼 해당되는 항목이 있으시면, 반드시 단열이 필요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누수로 인해 생긴 곰팡이는 결로현상이 아닙니다.

 주차장단열공사

 주차장폼작업